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의 발톱단 (문단 편집) == 의문 == 그런데..작중 하는 행동을 보면 진짜 악의 결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세계 정복 조직 치고는 어리버리하다.--극장판까지 보면 지구정복이 아니라 지구방위가 목적으로 보일 정도다...-- --이쯤되면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이 아니라 지구방위대 매의 발톱단 수준이다-- 작중 멀쩡한 사람 잡아다 [[괴인]]으로 만드는가 하면[* 그런데 그 기껏 만든 괴인들도 황당한 이유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실패작에 가깝다. 아니..실패작이라기 보다는 빛좋은 개살구...~~[[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좋은 괴인 만들어놓고, 왜 써먹지 못하니]]~~][* 그런데 여러시즌이 진행되면서 괴인을 만드는 괴인 아티스트나, 괴인 경연대회등 평범한 사람들도 괴인을 만드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면, 사람을 재료로 쓰지 않고 괴인을 만드는 쪽으로 설정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버스 납치하려다 역으로 털리는 녀석들이 사람을 아무문제 없이 몇명씩이나 잡아오는게 이상하기는 했다~~], 2기인 카운트다운에선 대놓고 '''악의 비밀결사'''라고 하는등 자신들은 악당이라고 강조하지만, 몇몇 작전은 진짜 악당치고는 허술한것도 모잘라 악행답지 않고[* 대표적으로 tv에서 개초딩들이 디럭스 파이터를 만만하게 보고 괴롭혔는데, 이게 약점이다 싶어서 디럭스 파이터 잡겠답시고 '''어린이로 퇴화한것.''' 나중에 어린이가 된 요시다, 필립, 박사가 달려들었지만 오히려 애들이 자신을 괴롭힌 것에 대해 쌓인게 쌓여서 빡친 디럭스 봄버 맞고 한방에 갔다.],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정의의 히어로인 디럭스 파이터를 쓰러뜨리기는 커녕 디럭스 봄버에 맞고만 살며, 절대 들켜서는 안되는 아지트의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주 돈을 뜯긴다.--집주인도 월세 받으러 온다-- 거기다 악당 주제에 진정한 목적이 세계를 정복하여 '''쓸데없는 국경과 종교의 문제를 초월하여 남의 아이도 자신의 아이처럼 사랑할 수 있는 상냥한 세계로 만드는''' 정의의 편스러운 것이고, 세계정복을 한다면서 정작 별똥별이 떨어질때 빈 소원은 '''피자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기를...''' 이었다. 그것도 '''단 한명의 이탈도 없이 전원이!''' 옆에서 듣고 있던 디럭스 파이터가 이에 의문을 품기도 했다.--어이 잠깐 세계정복은 어따두고?-- 오히려 1기에 나온 메인 악역인 핸더밀러가 진짜 악의 조직으로서 제대로 해먹었다.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이 자식들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극장판에서도 극장판 보정을 받는 바람에 악행을 하기는 커녕, 극장판의 악역들을 막으면서 정의의 히어로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과거 용발톱단 시절과, 검은발톱단 시절[* 이때는 총통은 지금과는 달리 진짜 빌런이었으며[* 어느 정도냐면 세계평화를 위해 세계정복을 하겠다는 순수하면서도 안티히어로 비슷한 지금의 총통과 달리 과거의 총통은 핸디밀러나 백밀러 '''따위'''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하고 사악한 빌런이었다. 더군다나 현재 내보내는 야매 괴인(...)들과는 달리 운용하는 괴인들 또한 훨씬 무시무시했다.] 디럭스 파이터도 진정한 정의의 사도였던 시기다.[* 지금의 디럭스 파이터와는 달리 거의 슈퍼맨급의 정의로운 영웅이다.]]을 보면 전세계를 압도할만한 무력을 갖췄던 말 그대로 진짜 악의 비밀결사였던것 같지만, 디럭스 파이터에게 맨날 디럭스 봄버를 맞고 전멸당하는게 일상이 되다보니 지금으로선 거의 재기불능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 사실 순수 능력만 보면 세계정복 따윈 가볍게 하고도 남을 집단인데, 우선 전투능력 탑 클래스인 [[보사츠토우게]]도 있거니와[* 디럭스 파이터마저도 그에겐 쉽게 당하며 절대 선제공격하지 않는다.], 100엔샵에서 파는 잡동사니로 거대로봇, 공중전함을 개발하거나 집을 통째로 토성까지 가는 우주선으로 개조하거나 버튼 하나만 누르면 순식간에 세계정복을 하는 머신(...)을 개발하는 [[레오나르도 박사]]가 있고, 자본이 풍부하고 한달만에 대기업 회장이 되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할 만큼 사업감각이 뛰어난 [[필립(매의 발톱단)|필립]]이 있다. [[요시다군]]의 경우 앞의 셋과 달리 특출난 능력도 없고, 매일같이 잉여에 가까운 짓만 골라하는것 때문에 부각되진 않지만, 화술이 좋은 편이라 적을 상대로 사탕발림 전술에도 능하며, 무엇보다 괴인 제조 담당인 만큼 괴인 몸짱 타이거를 만들었을때처럼 각잡고 제대로 된 괴인을 만들다보면 조직에 큰 전력이 된다. 아닌게 아니라 총통과 닮은 대기업 회장과 역할을 바꾸었을때 조직원들의 능력을 알아보고 그에 맞게 방향을 제시하며 이끌어 나가자 순식간에 엄청난 규모의 집단으로 거듭난 것을 보면 가능성은 충분한 조직이다. 아무래도 이런 조직이 세계정복을 못하는 이유로는, 뜻만 좋지 무능하고 게으른 총통의 탓이 가장 크다. 아니면 세계정복을 해버리면 이야기가 끝나버리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어른의 사정]]일 수도 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